세월호 사건과 환풍기 추락사고 이후 안전은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아이콘이 되었다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에 대한 안전은 이미 생활화가 된지 오래다.
올 겨울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 카 매니아들은 겨울나기 위한 자동차점검을 하기 시작했다.

자동차중 안전점검의 가장 우선순위로 꼽히고 있는 타이어는 눈에 띄는 곳곳에 매장이 생겨나며 경쟁을 하고 있고, 운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타이어에 대해 ‘공정하고 정직한 가격’ 슬로건을 내걸고 대형 타이어 점이 오픈했다.

지난 9월 개업한 타이어매니아는 세차장과 커피숍이 연결된 토탈 서비스개념의 타이어점으로 타 대리점과는 차별화된 가격경쟁으로 목포뿐 아니라 영암, 진도, 완도, 강진등 인근 군 단위에서도 찾아올 만큼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이어매니아 김성대대표는 “각 대리점별 타이어가격의 거품을 빼고 소비자들에게 정직한 가격으로 타어어를 판매하고자 오픈하게 되었다, 딜러들과 직거래를 통해 구입과정에서 차별화 되기 때문에 서남권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시중 나와 있는 모든 타이어를 취급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타이어매니아의 모든 타이어들은 공급유통 단계를 줄임으로서, 시중보다 20%~50%까지 저렴하다. 특별히 중고타이어도 취급하는데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공급하고 있다.

부설로 설치된 셀프세차장에서는 하부세차와 왁스 세차등이 가능하고 5대까지 동시세차가 가능하다. 하부세차는 목포에서는 아직까지 하는 데가 없다고 한다.
커피숍과 손세차, 광택도 가능한 토탈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500여평에 타이어매장 100여평의 세차장, 150여평 커피숍 40여평 등으로 되어 있다.

김성대 대표는 “오랜기간 동안 해왔던 유통지식과 투자된 자본으로 고객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보장할 것이며,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어 모든 고객에게 평준화된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어매니아는 앞으로 도 소매를 겸하게 되며, 서남권을 아우르는 최대 대리점으로 커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소비자와 직거래도 중요하지만 도매를 통해 카센타나 공업사등을 상대로. 토탈 한 달에 2000개 소비를 목표로 개업과 동시에 모든 인력을 풀 가동시켜 마케팅에 전념하고 있다. 또, 북항쪽에 2호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북항 쪽에는 공업사까지 구비해서 원스톱 토탈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대 대표는 내년 5월이면 명실상부한 전남 최대의 대리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상표등록을 통한 체인화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소 : 목포시 석현로 15번길
전화 : 061-287-9291

최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