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을 뺀 가격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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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뺀 가격으로 승부한다.
  • 이진미
  • 승인 2014.12.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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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푸드마켓 장명택 대표
 

정직한 제품과 정직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자 노력하는 청정푸드마켓이 지난 11월 오픈했다.

청정푸드마켓은 농·축·수산물을 비롯하여 공산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유통단계에 거품을 뺀 혁신적인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과 물품공급계약을 맺고 농협, 특수조합, HACCP지정업체, 기타 유통기업체등과 직거래로 제품을 제공 받아 판매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보일 수 있다.

“청정푸드마켓 장명택 대표”는 다년간에 쌓은 식자재 유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자는 보다 높은 이윤으로 생산품을 팔고 소비자는 보다 낮은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시장의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바램으로 청정푸드마켓을 탄생시켰다.

청정푸드마켓은 식자재 상품업을 주축으로 유기농 전문매장 운영과 온라인과 오프라인 농산물 유통사업, 친환경 식자재 프랜차이즈 사업 등 광범위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무엇보다 HACCP 지정업체 생산품을 취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가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농민들의 소득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구매자를 위한 배려로 사업자등록이 된 상인이 청정푸드마켓에 회원 가입할 경우 연회비가 무료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청정푸드마켓의 구체적인 취급 물품으로는 쌀, 잡곡, 야채, 과일, 고기류, 해산물, 장류, 면류, 견과류, 음료, 조미료, 주류, 통조림, 냉동식품, 생수, 농축분말류, 세제류, 일회용품, 주방용품, 기타식자재와 기타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명택대표는 “정직”이란 두 글자를 경영철학이라 밝히며 “청정푸드마켓을 앞으로 서남권에서 제일가는 마켓으로 자리 잡은 후 대형 창고형 식자재 마트를 열 계획이다”는 앞으로의 희망찬 계획도 전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아직 갈 길이 한 참 남았다”는 장대표의 하루는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신 울려대는 주문 전화를 시작으로 대형 트럭 안은 싱싱한 식자재들로 가득 채워지고 장명택 대표는 조금이라도 더 신속 정확함을 위해 배달에도 직접 나서며 고객의 소리에 경청을 한다.

“오늘도 물건이 좋네요.” 믿을 수 있어서 상품을 세세히 살펴보지 않아도 된다며 “감사하다” 는 말을 전하는 고객의 말에 “가슴에 뜨거운 무언가가 샘 쏟는다.”는 장대표는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남다르며 실천에도 옮기고 있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손가정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도 아낌없이 지원 하는 가슴 따뜻한 사업가다.

경영에서부터 고객의 목소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강대표는 영세상인들에 성공의 동반자가 되고 싶다는 작은 소망도 전했다.

청정푸드마켓은 전남 서남권 일대를 중점으로 점차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주문전화 하실 고객과 매장을 방문할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위치: 목포시 복산길 6번길 33
전화번호: 061-284-3001

이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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