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호시장내 2호점 개업 한우랑 돼지랑, 이영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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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호시장내 2호점 개업 한우랑 돼지랑, 이영호 대표
  • 윤영선
  • 승인 2015.04.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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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만으로 너무 좁지요 나의 고객은 전국에 다 있어요”

16년 축산업 종사 모두 인정한 고기의 달인
60개월 미만 암소와 최상급 암퇘지만 공급
사회 환원 봉사도 빠지지 않는 진정한 大人

목포 대표 전통시장인 청호시장에 과학적인 기기와 위생을 겸비한 환경을 구성한 소 돼지 도소매장인 한우랑 돼지랑이 새로 오픈하며 신 개념 먹거리 문화의 새 장을 연다. 오늘 7일 오픈 하게 될 한우랑 돼지랑은 16년째 우수 축산물을 취급 공급하며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이영호 대표의 2호점이다. 한우랑 돼지랑 2호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동 주공아파트 주변의 1호점 성공에 따라 청호시장으로 진출 오픈하게 되었으며, 기존 1호점보다 깨끗한 위생과 과학적인 포장에 신경을 써 전국적인 판매망을 노리고 있다. 한우랑 돼지랑은 선호도가 가장 좋은 60개월 미만의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직접 농가를 방문 눈으로 확인 후 구매하고 직접 도축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한다. 돼지 또한 맛있는 암퇘지만을 직접 도축해 공급하고 있으며, 최신형 진공 포장은 전국 어디에도 주문 택배가 가능해, 인근 주민들에게도 가장 맛좋은 고기로 명성이 높다

이영호 대표는“나는 이 업을 자부심을 가지고 하고 있다. 아무리 까다로운 입맛을 고객이라도 만족 시킬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도축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위생 또한 자신할 수 있다. 단체 손님을 위한 특별 주문도 가능하며, 양념육과 사골은 이미 마니아가 형성 될 만큼 정평이 나있다”고 자랑했다.

한우랑 돼지랑의 사골육수는 가마솥에 직접 24시간을 고아낸 뒤 기름을 제거해 진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소고기, 돼지고기 양념 불고기는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 달지 않고 질기지 않으며 고기 본연의 맛을 자랑하는 이집의 대표 효자상품이다. 또 나들이 손님이나 잔치 손님을 위한 보쌈은 돼지 삼겹과 오겹살을 사용해 쫀득한 맛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냄새가 나지 않아 식은 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2호점만의 가장 큰 특징은 포장 납품업으로 시의 승인을 받아 어린이집, 병원, 학교, 관공서 등지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납품하고 있으며, 5년 전엔 목포시에 20곳 미만인 원산지 표시 모범 업소로 지정받아 공신력을 인정받았고, 같은 해에 축산기업중앙회 목포시지부로부터 모범업소로 지정받았다는 것이다. 

한우랑 돼지랑 이영호 대표는 “항상 내가 먹는 음식을 판다라는 생각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최상질의 고기를 공급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한 달에 두어 번씩 암퇘지를 인근 복지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365요양원과 상리복지관과 상동복지관 세 곳에 무료 보급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이 돈을 벌어 소고기를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싶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신청호시장에 새로 오픈하게 된 한우랑 돼지랑은 오픈 축하기념으로 5일간 최상의 소고기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소: 목포시 석현동 1170-4번지
주문 및 문의전화: 061-279-0062

윤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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