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의 칭찬합시다 16 동민영아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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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의 칭찬합시다 16 동민영아원편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5.04.15 15: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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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애, 김은영, 최정화, 서주형)

칭찬자 : 조미숙 동민영아원장
칭찬대상 : 김은영, 최정화 자원봉사자
선물증정자: 서주형 바로크가구 대표

칭찬사유=김은형, 최정화 두 분은 저희 동민 영아원 자원봉사자이십니다. 벌써 3년 째 한결같이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동민영아원에 올때 마다 시설을 둘러보며 열악한 부분이 없나 살피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마다 스스로 나서서 메워주고 계십니다.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오셔서 빨래봉사와 어린 아이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특히 주말에는 자녀들을 보내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아동들과 스킨쉽을 자주하면서 어려운 아이들의 이모로써 자리매김을 하신지 오랩니다.

특히 김은영님은 본인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동민영아원을 소개해서 학부모회에서 여러 가지 program을 만들어 놀아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놀이터인 러블리 베베등으로 자리를 옮겨, 간식 및 손길을 충분하게 보내주셔서 유용하게 활용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낯이 익어서 마음껏 뛰어놀고 마음소통이 원활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동민영아원은 영,유아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늘 일손이 부족한데 김은영님과 최정화님 같은 자원 봉사자들을 통하여 삼호중공업, 문태중학교, 남악에 계신 지인들까지 자원 봉사자로 연계되어 수고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서 칭찬을 올립니다. 두 분은 우리 영아원은 물론이고 목포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아름다운 봉사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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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5-04-21 14:33:58
봉사라는 것이 마음으로는 항상 있지만 행동이 어려운 법인데 꾸준히 봉사하는 분들이 있다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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