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의 칭찬합시다. 목포문화재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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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의 칭찬합시다. 목포문화재단편
  • 배종호 회장
  • 승인 2015.05.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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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섭 이사장, 박대성 대리, 송홍범 상임이사)

칭찬자 :  목포문화재단 이사장 이봉섭
칭찬대상 : 문화재단 대리 박대성
선물수여자 :문화재단 상임이사 송홍범

목포문화재단의 박대성 대리는 숨은 일꾼입니다. 민원인을 대할 때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의 것을 내어주어 화합을 만듭니다. 한마디로 즐길 줄 아는 직원입니다.

목포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중 하나가 가족오케스트라입니다. 모두 스물 다섯가족으로 60여명의 단원과 8명의 강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대리가 단원과 강사의 중간에 서서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합니다.
 
수업준비에서부터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귀 기울여 주고 부모 참가자들에게 상냥한 모습으로 먼저 다가가 상냥하게 말을 걸어줍니다. 불편함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강사선생들의 조력자로 칭찬이 끊이지 않는 직원입니다.

그래서인지 목포가족오케스트라는 전국 30개 조직가운데 화합이 잘되는 우수 가족오케스트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는 대학시절 접어든 연극생활 한길만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예술가적 기질을 간직하고 있는 문화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목포연극협회와 극단선창 단원으로 무대에 서서 작품에 대해 진지하고 맡은 배역에 연구적인 모습은 귀감이 되어 지역 연극인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늘 타인을 위하여 배려하고,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박대성 대리를 칭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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