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농협 28일 무화과 유통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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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호농협 28일 무화과 유통시설 준공
  • 최지우
  • 승인 2016.08.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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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삼호읍 동호리에서 지난달 28일 삼호농협의 무화과 유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무화과 가공공장은 3997㎡의 부지에 425㎡의 선별장과 예냉실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신비의 과일' 무화과 시배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58%를 차지하는 영암군은 지난해 무화과 산업특구로 지정돼 올 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132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영암군은 가공공장이 가동되면 공동출하와 무화과 고급화, 가공품 제조 등 무화과 6차산업화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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